[포토 카페] 언제 봐도 배부른 풍경

입력 2015-10-26 18:15

무르익은 가을날 추수를 앞두고 누렇게 물든 황금들판은 언제 어디서 봐도 배부른 풍경입니다. 울산 신불산 능선에서 바라본 금빛 물결은 비탈진 계단식 경작지에서도 어김없이 풍요로운 결실의 퍼즐을 맞춰냅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