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주가가 23일(현지시간) 사상 처음 100달러를 돌파(102.19달러)해 시가총액 2879억 달러(약 327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1.6배에 이른다. 페이스북 주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창업자 겸 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436억 달러(약 52조원)로 늘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페이스북이 시가총액 7위 기업이 됐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다음달 4일 실적을 발표한다.
[비즈파일] 페이스북 시총 327조… 저커버그 자산 52조로
입력 2015-10-25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