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남도 도보여행상품 개발 나서

입력 2015-10-25 21:02
전남도는 남도 도보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골목길 근대사’의 공동 저자인 최석호 레저경영연구소장과 함께하는 답사여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답사여행은 먼저 목포 근대역사관, 성옥기념관,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강진다원을 둘러봤다. 이어 ‘다산’ 정약용이 걸었던 백련사부터 다산초당 가는 길도 걸어봤다. ‘가고 싶은 섬’인 가우도 출렁다리를 돌아 강진 마량 놀토 수산시장에서 남도음식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