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남 신안군, ‘갯벌의 산삼’ 함초 미국 등 수출계약

입력 2015-10-22 22:14
전남 신안군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함초를 일본과 미국, 두바이 등 3개국에 50만 달러 물량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다사랑에서 생산한 함초 분말과 환, 발효제품을 비롯해 함초 김과 함초 소금 등 6종을 이들 3개국에 수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업체는 중국 수출도 현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