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암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충격적인 주장으로 유명한 일본인 의사. 의학계에선 골칫거리로 평가하지만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이란 그의 책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한국에서도 꽤 주목을 받았다. 이번 책의 타깃은 약이다. “약의 90%는 무효능에 부작용 덩어리”이고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면서 “약을 끊으라”고 주장한다.
[300자 읽기]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입력 2015-10-2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