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행정자치부, 전공노 사무실 강제폐쇄 이행 통보

입력 2015-10-21 22:18
행정자치부는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 지부 사무실이 남아 있는 경기도 안산시와 충북 진천군에 강제폐쇄 절차를 이행하라고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자부는 20일 안산시에 공문을 보내 “30일까지 사무실 폐쇄 행정대집행을 하고 이를 위한 계고장 발송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독촉했다. 진천군에도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폐쇄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