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의부부합창단 24일 연주회

입력 2015-10-21 19:45
서울사랑의부부합창단은 2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나의 반석 나의 방패’ 비발디의 ‘글로리아’ ‘사랑의 주 예수’ 등을 합창한다.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부른다. 1987년 권순호 숙명여대 교수와 안영주 권사 부부가 처음 창단한 사랑의부부합창단은 서울 부산 광주 등 국내외 14개 지역에 조직돼 있다. 전석 2만원.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사용된다.(010-9087-6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