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8개동 1425가구… 사통팔달 교통·녹지 매력

입력 2015-10-21 19:48 수정 2015-10-21 22:24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8개동, 총 142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2㎡ 422가구, 74㎡A 224가구, 74㎡B 119가구, 84㎡ 660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개통 예정)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2017년 전 구간 개통 예정)와 단지 앞 3번 국도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이마트·롯데시네마·광주터미널·참조은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마름산 자락 일부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3면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녹색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조경면적만 4만 3903㎡ 규모다. 단지 내에는 24개의 소공원이 들어선다. 차량 1850대(가구당 1.3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2018년 3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64-29에 개관한다(1800-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