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선릉역 사이에 들어서는 역삼자이 상가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장점이다. 4∼5층 분양가가 3.3㎡ 당 1000만원 중후반대로 강남상권 입성의 최대 난제인 높은 투자금을 다소 해결했다는 평가다.
주변에 업무용 오피스가 많아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도심 속 옥상조경을 갖췄고 내외관 마감재가 뛰어나다. 층고가 높아 면적이 넓어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상층부인 5층에는 테라스가 따로 마련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10%에 나머지 잔금은 준공 후 3개월까지 잔금납부기간을 유예해 임차인이 인테리어 및 영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6년 6월 입점 예정으로 홍보관은 서울 강남 대치동 GS자이갤러리에 개관했다(1644-0703).
역삼자이 상가, 평당 1000만원대 싼 분양가 최고 장점
입력 2015-10-21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