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에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4층에 11개동, 전용면적 49㎡∼150㎡ 총 82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5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신흥 명문학군에 속해있는 단지 바로 앞에 서원초가 위치하고 반포고가 걸어서 5분 거리다. 세화고·서울고·서초고로 통학도 가능하다. 반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 아울렛,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도서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북쪽의 반포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주변 지하철역을 이용하면 지방이나 서울시내 이동도 쉽다. 단지 건폐율이 17% 대에 불과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2018년 7월 입주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3차 정문 옆에 개관한다(1566-0399).
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 반포 재건축 아파트 일반물량 257가구 분양
입력 2015-10-21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