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에 680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물량이 89%를 차지한다. 일반분양분은 한 번에 분양될 예정이다.
차량 이용 시 10분 내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2016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지하철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되는 2021년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도 18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내 750m 규모 스트리트몰과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스트리트몰은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했다. 푸드마켓존, 의료존, 교육존, 편의존 등으로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골고루 배치될 예정이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으로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23일 개관한다(1899-7400).
대림산업 '용인 한숲시티', 6800가구 대단지… 89%가 중소형
입력 2015-10-21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