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연다. 25개구 자치구에서 약 3400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치는 이 체육대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는다.단체전으로 게이트볼, 단체줄넘기, 단체 공굴리기, 윷놀이 대회 등이 진행된다. 휠체어달리기, 쌀가마니 오래들기 등 개인전도 있다. 난타공연, 태권도 시범 및 밸리댄스 등 공연도 열린다.
[뉴스파일] 서울시, 오늘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입력 2015-10-20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