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경로의 달 문화행사 잇달아

입력 2015-10-20 22:26
서울시가 경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21∼23일 서울극장에서는 제8회 서울영화제가, 22일 오전 10시부터는 목동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니어 올림픽 대회가 열린다. 22∼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노인 600여명에게 국악판소리, 뮤지컬 무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25일 오후 1시 탑골공원과 종묘·탑골공원 일대에서는 ‘추억을 담는 서울,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가 개최된다. 김세레나 혜은이 등 유명가수, 만담가 장소팔 고춘자, 코미디언 남보원 등이 출연하고 여러 예술단 공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