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차관 내정자 프로필]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입력 2015-10-19 21:50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과 주미 한국대사관 참사관·심의관·정무공사, 외교부 1차관을 지낸 대표적인 ‘미국통’이다. 지난해 2월부터 국가안보실 1차장과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으로 근무해 ‘안보 외교관’으로도 손꼽힌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때보다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정부 입장을 고려한 인사로 평가된다.

△서울(62) △경기고·서울대 치의학과 △외교통상부 북미1과장 △국방부 국제협력관 △외교부 1차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국가안보실 1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