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식의 첫 번째 앨범 ‘하늘의 달과 별이(PIONEER)’. 가수 BMK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강성식은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자작곡을 노래한다. ‘PIONEER’ ‘그 이름 예수’ ‘달팽이 걸음’은 김주일이 작곡하고 강성식이 작사한 곡이다. ‘하늘의 달과 별이’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 들리는 모든 것에 대해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그 이름 예수’는 자신의 방황을 떠올리며 만든 자전적 곡이다. ‘달팽이 걸음’은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인내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강성식은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모든 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겠다. 이 찬양이 주님에게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한다.
[새 앨범] 강성식1집 ‘하늘의 달과 별이’
입력 2015-10-20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