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귀포시, 한란 전시회 31일 개막

입력 2015-10-19 19:38
제주 서귀포시는 제주한란전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한란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애란인, 설레인 제주 한란전시회’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자생지의 특별코스를 일시 개방해 느리게 걸으며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탐방객들은 돈내코 계곡 내에서 생태체험을 통해 다양한 한란의 기품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