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천애니페스티벌 23일 개막식

입력 2015-10-19 02:48
부천시는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5)이 오는 23∼27일 부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크리스티앙 데마르 감독의 ‘에이프릴과 조작된 세계’다. ‘설국열차’ 원작자인 뱅자맹 르그랑이 각본을 썼다. 민승홍 부천시 문화산업과장은 “올해는 참가국과 작품수가 크게 늘었다”며 “축제 내용과 운영 면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