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재난예방정책 자문기구인 ‘예방안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예방안전특별위원회는 재난예방정책 수립·시행에 관해 안전처에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처는 예방안전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등 9명을 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 임기는 1년이다. 안전처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사전 예방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파일] 국민안전처, 예방안전특별위 오늘 첫 회의
입력 2015-10-19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