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4∼15)
“Sacrifice thank offerings to God, fulfill your vows to the Most High,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Psalms 50:14∼15)
우리 마음에 원망 불평 불신 낙담 좌절 절망이 담기면 우리의 심령은 탁해집니다. 탁해진 심령은 곧 주님을 볼 수 없는 ‘영적 고립’을 의미합니다. 우린 어떻게 이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주님은 우리에게 감사를 주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면 선한 양심이 살아나고 상황과 사람이 재해석됩니다. 그것은 곧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감사를 넘치게 하면 마음속의 탁한 감정이 흘러넘쳐 긍정적인 생각만 남을 것입니다. 어려운 가운데 감사하면 희망이 생기는 것, 그것은 신비로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10.17)
입력 2015-10-1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