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입력 2015-10-19 00:55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국장협·이사장 최공열)는 오는 20일 서울 장충단로 국립극장 ‘KB 청소년 하늘극장’에서 제12회 사랑의 음악회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연다(사진).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사랑의 음악회에는 국장협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소속 나눔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챔버앙상블, CTS기독교TV 교향악단, 소프라노 김세아가 출연한다. 용인쿰합창단 등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 수상팀들도 나온다. 음악회에 출연한 장애인들과 관객이 함께 노래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