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슐람 목사 초청 20일 세미나

입력 2015-10-16 00:29
한국·이스라엘 성경연구소(KIBI)는 20일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으로 유명한 요셉 슐람 목사를 초청해 ‘스가랴서 강의와 여호와의 절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에서 사흘간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KIBI는 또 17일부터 ‘지금 웬 이스라엘’이라는 주제로 소그룹 이스라엘 성경공부를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온누리교회 시온홀에서 열리며 다음달 28일까지 7주 코스로 진행된다. 희년법과 복음, 하나님 나라와 이스라엘 등의 주제를 통해 이스라엘과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회비는 7만원이며 16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회비 3만원, 교재비 무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