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회연구소는 오는 19∼21일 서울 마포구 토정로 마리스타 수도원에서 ‘환대의 예배, 공감의 설교’를 주제로 2016 평화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에는 이정훈 성실교회 목사가 주제강연을 하며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와 정용섭 대구 샘터교회 목사가 각각 ‘세상을 바라보는 설교자의 눈’ ‘좋은 설교, 나쁜 설교’를 제목으로 강의한다. 20일에는 한석문 해운대교회 목사가 ‘교회력과 내가 꿈꾸는 예배’에 대해,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가 ‘가나안 현상, 예배와 설교’에 대해 발표한다. 21일에는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성서와 설교’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goo.gl/kifkvj)를 통해 할 수 있다.
‘환대의 예배, 공감의 설교’ 주제 목회 세미나
입력 2015-10-16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