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 사장,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가구 방문

입력 2015-10-16 02:43

이재영(58·사진 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5일 부산 연제구 소재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가구를 방문하고 입주민의 만족도 등 의견을 청취했다. 또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면서 서민 주거복지 정책 현장을 점검했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대상자 중 노후화된 자가 주택을 개량해주는 제도다. LH가 주택 조사를 하고 노후도를 평가한 뒤 맞춤형으로 95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고 있다. 유성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