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배우 진태현(사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씨는 지난해 5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내 박시은씨와 함께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의 한 스튜디오에서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촬영과 함께 진행된 위촉식에서 진씨는 “종종 아내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작은 관심과 실천만으로도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알고 선한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진태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입력 2015-10-16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