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천국 이야기다. 저자는 천국을 잘 알면 이 땅에서 사는 목적이 분명해진다고 말하며, 천국의 성경적 실재를 밝히고 있다.
성경을 펼치고 천국의 아름다운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저자는 천국의 성경적 연구에 관한 권위자다. 그는 영원한 천국에 대한 시각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사역기관 EPM(ETERNAL PERSPECTIVE MINISTRIES)을 설립해 가난한 자, 소외되고 핍박받는 자,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주목할 것을 촉구한다. 그는 사역뿐만 아니라 그의 삶에 있어서도 늘 천국에 초점을 맞춘다.
책은 평소 천국에 대한 성경적 고찰을 통해 깨달은 바를 가감 없이 풀어낸다.
독자로 하여금 막연하게 느껴지는 천국이 아니라 실재하는 천국을 소망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지만 명쾌하게, 논리적이면서도 쉽게 풀어준다.
또한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돌아가야 할 본향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인생의 진정한 모험이 시작되기 전에 지금 이 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는 천국여행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크리스천 책갈피] 실재하는 천국을 소망케 하는 이야기
입력 2015-10-16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