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단신] 동양생명, 간병비 보장 강화 보험 2종 출시

입력 2015-10-15 02:14
동양생명은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중대질병(CI)보험 2종을 14일 출시했다. ‘간병비 받는 수호천사프리스타일 통합CI보험’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이나 장기 간호가 필요한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를 일시금으로 주고 이후 최대 5년간 매년 간호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간병비 받는 수호천사프리스타일 암케어 통합종신보험’은 중대한 암에 대한 치료비와 간호 자금을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액 계약자는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