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온라인 교육업체 ‘희망이음’과 함께 교육 소외계층에게 무료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정·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생활시설 이용자 등으로 희망이음 홈페이지(www.hopeium.kr)에서 지원하는 유아·초등·중등·고등부교육, 영어·일어·중국어 교육, 한글·한자교육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 주민센터나 사회복지관 등에서 ‘희망이음 에듀백 카드’를 발급받아 희망이음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이용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 중구·‘희망이음’, 소외층에 무료 온라인 교육서비스
입력 2015-10-13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