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나니아의옷장(대표 이재윤)은 16∼18일 서울 성북구 나니아의옷장에서 ‘나니아 페스티발’을 연다.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3일 동안 벌이는 라이브 공연이다. 크리스천 뮤직은 낡았다는 편견을 단박에 깨준다. 16일 오후 8시 오로지 코모도 홍이삭 스윗스팟, 17일 오후 4시30분 제이미 스톤즈 밴드 김진 밴드, 같은 날 오후 7시 정예은 제이파워 길가는밴드, 18일 오후 4시30분 루이보스 모스트디어, 같은 날 오후 7시 홍의석 차빛나 황정관트리오가 각각 무대에 선다. 1일권은 1만 5000원, 3일권은 4만원. 공연장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 근처(070-4063-7278).
크리스천 아티스트 3일간 라이브 공연
입력 2015-10-14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