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까지 지하철역, 자전거주차장, 보도 울타리 등에 장기간 세워진 자전거에 수거 예정 안내문을 붙이고 30일부터 일제 정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전거를 26일까지 찾아가달라고 시민들에게 11일 안내했다. 시는 주인 없는 자전거가 보관대와 거치대를 차지해 실제로 자전거를 보관해야 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파일] 서울시, 방치 자전거 30일부터 정리
입력 2015-10-12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