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순 강원도민일보 회장이 1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1959년 강원일보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과 논설주간을 지낸 뒤 1992년 강원도민일보를 창간해 초대 사장과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노창하씨와 장남 용주(강원발전연구원 인사팀장), 딸 진희(신한은행 차장) 선희(공무원)씨가 있다. 빈소는 춘천 효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3일 오전 9시(033-260-9100).
[부고] 안형순 강원도민일보 회장
입력 2015-10-12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