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신앙시] 나의 노래
입력
2015-10-10 00:45
월트 휘트먼(1819∼92)
고뇌는 내가 갈아입는 옷 중 하나이니
나는 상처받은 사람에게 어떤 기분인지 묻지 않는다.
나 스스로 그 상처받는 사람이 되어 본다.
내 지팡이에 기대 바라볼 때
내 상처들은 검푸르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