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수 11:15)
“As the LORD commanded his servant Moses, so Moses commanded Joshua, and Joshua did it; he left nothing undone of all that the LORD commanded Moses.”(Joshua 11:15)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비록 모세처럼 탁월하진 못했지만 모세에게서 받은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철저히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계속되는 전쟁에서도 끝까지 순종했고 그 순종을 통해 승리를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더욱 뛰어난 능력의 사람이 되기보다 더욱 온전한 순종의 사람이 되길 힘써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꼭 이루어집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10.9)
입력 2015-10-09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