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둘레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장기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산 노원골과 3코스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각각 20명으로 서울 거주 65세 이상이 대상이다. 또 이 기간 매주 월요일 오후 2∼4시에는 만 55∼65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유아를 둔 부모,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에는 만 40∼54세 시민 각각 20명씩을 대상으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파일] 서울둘레길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10-08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