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3일 미국 비스마르크 헤리티지센터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를 위로했다(사진). 김 목사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메달과 기념증서를 드리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는 당신들의 희생을 잊지 않았다. 한국인들은 진심으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6·25전쟁 정전 6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45명에게 감사의 메달과 기념증서를 전달했다. 김 목사는 11일 시카고 무디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김장환 목사 등 6·25 참전용사 위로
입력 2015-10-0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