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이 할인 이벤트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신규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한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9∼11일 최대 25% 할인혜택을 주는 ‘훈·민·정·음’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같은 기간 순수 한글 이름 고객과 한글 옷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패키지권(빅3, 빅2-A, 빅2-B)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메인수조에서 ‘훈민정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열기구, 카트 이용권을 증정한다.
25일까지 코키아 페스티벌
에버랜드는 오는 25일까지 에버랜드 진입로,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에서 단풍이 붉게 물드는 코키아 4만여 그루를 전시한 ‘코키아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코키아는 비름과 식물의 일종으로 1m 남짓한 댑싸리이다. 입장객들을 상대로 코키아 사진전을 열어 카메라 등 경품도 증정한다.
17일∼내달 8일 단풍축제
곤지암 화담숲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가을 단풍의 향연 ‘곤지암 화담숲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내장단풍, 당단풍, 노르웨이 단풍, 적피단풍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480여 종의 단풍나무 품종을 보유한 단풍나무원을 비롯해 산책길 주변의 억새, 야생화가 가을빛의 향연을 보여준다.
10일 장애인 가족 6팀 콘서트
대관령 하늘목장이 오는 10일 오후 4시 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와 연주를 보여주는 ‘대장부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장애인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콘서트’를 줄여 이름지어졌다. 이날 무대에는 6팀의 장애인 가족이 오른다. 또 국내 최초의 장애인 밴드인 ‘엔젤키트(AngelKIT)’가 특별 공연을 펼친다.
[관광 단신] 한화 아쿠아플라넷, 한글날 맞이 할인 이벤트 外
입력 2015-10-08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