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전도 세미나-엄호섭 장로] 모유 전도법

입력 2015-10-08 00:11

갓난 아기가 제 발로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모유를 먹이듯이 전도한 새신자를 돌보아 교회에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한다. 모유전도는 한 영혼이 교회에 등록해 서리집사가 될 때까지 ‘천 번의 기도와 백 번의 만남’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3가지 생활전도법의 첫째는 ‘무릎의 전도’다. 전도할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는 ‘손의 전도’다. 전도대상자를 위해 사랑으로 섬기고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 세 번째는 ‘발의 전도’다. 대부분의 즉시 마음을 주지 않기에 3년 이상 포기하지 않고 전도할 것을 조언한다.

엄호섭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