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정보센터, 北인권의 밤 개최

입력 2015-10-06 00:11

㈔북한인권정보센터(NKDB·이사장 박종훈)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북한인권의 미래와 통일의 방향을 모색하는 ‘북한인권의 밤’을 개최했다(사진). 김중태 전 하나원 원장은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특강했고, 탈북가수 박리아, 아코디언 연주자 나정, 성악가 차진주가 공연했다. NKDB는 북한의 인권침해사건 기록과 인권개선, 피해자 구제와 지원을 목표로 2003년 설립된 민간단체다(02-723-6045·nkdb.org).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