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5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박인용 안전처 장관과 전국 현장모니터링단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책혁신 현장모니터링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현장모니터링단은 전국 기초 자치단체가 재난안전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 중에서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정부의 안전정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정책자문회의, 정책설명회, 현장점검, 각종 캠페인 등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민·관 소통의 주요한 창구역할을 맡게 된다.
[뉴스파일] 국민안전처, 안전분야 민간 모니터링단 출범
입력 2015-10-05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