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빛고을 남도투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문화전당이 들어선 광주와 전남지역 5개 시·군을 연계한 남도투어는 도심관광과 전통문화자원을 결합한 관광 상품이다. 공휴일과 매주 토·일요일에 담양·장성, 나주·함평, 화순 등 3개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버스에 직접 동승해 안내하는 남도투어 사전예약은 금호고속㈜ 홈페이지(www.kumhoaround.com)에서 할 수 있다.
[뉴스파일] 광주시, 빛고을 남도투어 운영 시작
입력 2015-10-05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