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무살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75개국 304편 초청
입력 2015-10-02 03:24
스무살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일 오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개막됐다. 궂은 날씨였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국내외 스타들이 영화제를 찾아왔다. 올해 영화제에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영화가 초청돼 해운대와 센텀시티,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은 인도 모제스 싱 감독의 '주바안'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