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오는 15일까지 강남구 전역에서 39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강남 그랜드 세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소속 호텔과 아쿠아리움, SM타운, 영화관 등 8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가로수길과 압구정 로데오의 업체들도 동참한다. 특히 4일에는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대치점 등이 최대 85%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 강남구청, 관광안내센터 등에 비치된 종이 쿠폰북이나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모바일 쿠폰북을 제출하면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김재중 기자
15일까지 390여개 업체 참여 ‘강남 그랜드 세일’ 행사 개최
입력 2015-10-02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