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역사박물관은 주말 문화체험마당과 가족영화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주 역사박물관에 따르면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초벌된 그릇에 안료로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장식 체험이 진행된다. 오후 2시에는 한지 플라워볼 만들기, 가방 꾸미기, 나전칠기 손거울 만들기, 버선 열쇠고리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이 마련돼 있다.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위대한 문자 한글의 발견, 흥부와 놀부, 선녀와 나무꾼,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뉴스파일] 원주 역사박물관, 주말마다 문화체험마당·영화상영
입력 2015-10-01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