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가 누구이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가 누구오니이까”(시 15:1)
“LORD, who may dwell in your sanctuary? Who may live on your holy hill?”(Psalms 15:1)
인생은 유한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삶의 마지막이 있고, 따라서 모든 사람도 생명이 다하는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다음 하나님의 심판에 직면하게 됩니다. 짧은 이 세상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죽어서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이겠습니까. 누가 그런 삶을 살 수 있습니까. 다윗은 그 해답을 시편 15편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하지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지 아니하는 자, 이런 사람은 어느 곳에 있어도,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영영히 요동치 않습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9.30)
입력 2015-09-30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