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호산나 신임 이사장에 윤창용 목사

입력 2015-09-30 00:42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는 교단 산하 NGO인 (재)호산나의 신임 이사장에 윤창용(서울 한우리교회·사진) 목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윤 신임 이사장은 “기성 교단의 해외사역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재)호산나를 명실상부한 국제 NGO로 만들어 무슬림 지역 선교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재)호산나는 기성 네팔 선교부가 1992년 네팔 현지에 만든 재단에서 시작했다. 현재 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카메룬 이집트 케냐 멕시코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