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ZIGE 1집 ‘내 영혼, 주 빛 바다를 달린다’

입력 2015-09-30 00:34 수정 2015-09-30 18:14

싱어송라이터 ‘ZIGE(지게)’의 1집 ‘내 영혼, 주 빛 바다를 달린다’. 타이틀은 ‘영원하신 하나님’. Zige는 ‘내 영혼, 주 빛 바다를 달린다’에서 “사랑하니 설레어서 사랑하니 두근대서 사랑하니 그리워서 새벽을 달렸다. 아름다움이 들렸고 사랑이 반짝거렸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그는 청소년 시절에 전국 육상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적이 있다. 19세에 진로를 바꿨다. Zige는 재즈트리오 블루노트 등에서 활동하다 뮤지컬의 음악감독 등을 맡았다. 세계드럼페스티벌 ‘세계의 북소리 99’ 경연대회 창작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