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의 첫 앨범 ‘주님을 신뢰합니다’. 타이틀 ‘주님을 신뢰합니다’를 비롯해 자기 삶의 간증을 담은 노래 6곡이 담겼다. 김진태는 ‘나의 노래 나의 전부’에서 “세상은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빛났지만 나를 위한 선물은 어디에도 없었다. 내 가난함이 당신의 가난함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나의 아픔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선한 계획임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산동네에서 자란 그는 새벽 신문 배달, 음식 배달, 공사 현장에서 벽돌 나르는 일 등을 했다. 찬양사역자 강찬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현재 김진태는 전북 전주 신광교회에서 찬양전도사로 사역한다(CCMKIMJINTAE.COM).
[새 앨범] 김진태 간증 담은 노래 6곡
입력 2015-09-30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