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충북을 알리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개인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충북을 알리는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에 발족한 SNS기자단은 충북대와 청주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SNS기자단은 청주, 괴산, 충주, 제천, 단양 등의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자신의 웨이보와 런런왕 등 중국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46만9434건을 게재했다.청주=홍성헌 기자
“중국에 충북의 자랑 알려요” 유학생 SNS 기자단 맹활약
입력 2015-09-24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