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TV 가이드] 아이돌, 육상 등 5종목 참여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입력 2015-09-25 02:0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MBC·28∼29일 오후 5시55분)



2010년 추석 ‘아이돌 풋살 월드컵’으로 시작된 ‘아육대’는 명절 대표 프로그램이 됐다. 이번 ‘아육대’는 11회를 맞는다. 최대 규모인 300명의 아이돌 스타가 참여한다. 종목은 육상, 양궁, 농구, 풋살과 신설된 씨름까지 다섯이다. 누가 체육돌로 주목받을지, 여자 씨름은 어느 팀이 첫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해설은 윤여춘(육상), 이태현(씨름), 우지원(농구), 이창환(풋살), 윤혜영(양궁)이 맡았다.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한다.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