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 새 회장에 김희태

입력 2015-09-24 02:28

신용정보협회 신임 회장에 김희태(사진) 전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 사장이 선출됐다. 신용정보협회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은행 집행부행장과 중국 현지법인 행장을 거쳐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이날 “그동안 금융업계에 종사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용정보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