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5400개)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와 함께 전국 200개 전통시장과 11번가·G마켓·NS홈쇼핑 등 온라인 유통업체 16곳,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도 동참한다.
조민영 기자
내달 국내최대 세일 잔치
입력 2015-09-23 02:47